따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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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2C(Direct to Consumer) 시대가 코로나로 인해 몇 년은 훅 당겨진 것 같습니다. 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태블로를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태블로를 통해 깨달은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이렇게 정리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날 성장해 있는 나를 기대해 봅니다. 혹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도넛 차트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도넛 차트를 사용할 때는 100% 미만의 측정값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목표 매출 1억 원인데 실적이 1억 2천만 원이면 성과가 120% 인 경우는 20%의 도넛 차트와 구별하기 어렵겠죠? 따라서 Max가 100% 이하인 측정값을 데이터 시각화할 때 도넛 차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법]

1. 먼저 파이 차트를 만든다.

2. 파이차트를 이중 축을 사용하여 도넛 차트로 변형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시각화 학자들은 파이 차트는 각도가 갖는 속성이 측정값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변별력이 갖추고 있지 않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파이 차트를 변형하여 도넛 차트로 만들고 가운데에 차원과 측정값을 표현해 주면 상당히 변별력이 좋아집니다.

 

그럼 같은 결과인데 파이 차트와 도넛 차트의 데이터 시각화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볼까요? 어떤 느낌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결하면서 전달하려는 컨텍스트를 간결하게 표현하기에는 도넛 차트가 파이 차트보다 더 나아 보입니다. 특히 도넛 가운데에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어 기존 파이 차트의 단점이 보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태블로에서 어떻게 반품률을 차트로 만들 수 있는지 정리해 볼게요.

 

먼저 매출을 행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반품(Returned) 차원을 색상에 드래그 앤 드롭해서 정상 판매와 구분해 줍니다.

 

그리고 도넛 차트를 만들려면 먼저 파이 차트를 만들어야 하니 오른쪽 표현 방식에서 파이 차트를 선택하여 막대 차트를 파이 차트로 변경해 줍니다.

 

위와 같이 반품률을 강조해야 하니 Null과 Yes의 위치를 교체해 주면 시계방향으로 위치가 변경됩니다.

 

그리고 정판율 컬러는 흐리게 처리하여 반품률의 색상이 돋보이게 합니다.

 

흐린 회색을 선택해 주니 위와 같이 눈에 확 띄네요. 이제 측정값을 표현해 주기 위해서는 매출을 먼저 표현해야겠죠?

 

위와 같이 'Sales'를 레이블 위로 드래그 앤 드롭해 주고, 퀵 테이블 계산에서 구성비율로 변경해 줍니다.

 

이제는 반품률 27.05%의 위치를 위와 같이 1,2,3,4를 클릭하여 가운데로 정렬하고 글씨 크기와 색상을 조정합니다.

위와 같이 동작을 해도 원 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겁니다. 

이때는 위와 같이 원 차트를 마우스 우클릭한 후 '마크 레이블'에서 항상 표시로 체크해 줍니다.

 

위와 같이 레이블을 선택한 후 텍스트 항목에서는 글씨 크기와 색상을 조정하고, 정렬 위치는 맞춤 항목에서 가운데로 정렬시켜 주세요.

  

그러면 위와 같이 간결한 도넛 차트가 완성이 됩니다. 위와 같은 차트는 아래 대시보드 만들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전 글>

 

태블로 사용법 입문 9 : 데이터 연동되는 대시보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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