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 사용법 입문 9 : 데이터 연동되는 대시보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D2C(Direct to Consumer) 시대가 코로나로 인해 몇 년은 훅 당겨진 것 같습니다. 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태블로를 공부하면서 데이터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태블로를 통해 깨달은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이렇게 정리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날 성장해 있는 나를 기대해 봅니다. 혹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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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이터가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를 깔끔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규칙을 모르시면 시트별로 정리하기 위한 좌우정렬, 간격조절, 구분선 등을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알아두면 좋은 팁>

1. 대시보드의 화면 배치를 미리 생각해 봅니다.

2. 대시보드에 시트를 가져오기 전에 시트를 잘 담을 수 있는 개체(가로,세로,텍스트,빈페이지)를 잘 깔아놓습니다.

3. 언제나 시작할때 개체에서 세로 컨테이너와 빈 페이지를 먼저 드래그 앤 드롭 해 둡니다. 

 

위 대시보드를 잘 살펴보시면 1은 제목 행, 2는 구분선 행, 3은 첫번째 바디 행 4는 두번째 바디 행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각 행마다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개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모두 4칸의 행이 필요하니 제일 먼저 패널에 시트를 세로로 쌓을 수 있도록 위와 같이 세로개체를 패널에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