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추천해 주었던 종근당 락토핏 코어가 나한테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른 종류의 유산균 제품을 찾아보았고, 결국 찾은 제품은 '에이엔비 포르테'였습니다. 이제 바꾼 유산균을 먹은 지 1개월이 되었기 때문에 복용 후 어떤 효능이 있었는지와 두 제품 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락토핏 코어'와 '에이앤비 포트테', 두 가지 유산균 제품을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이것은 개인적인 체질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1. 방귀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음 2. 방귀 냄새가 약해짐 3. 변비 증상이 완화됨 4. 헛트림 횟수가 줄어 듬
효능 있는 유산균 찾는 방법
다른 분들도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별하고 구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종근당 제품과 캐나다 랄망 로셀 제품을 둘 다 복용해 본 결과 몇 가지 고르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유산균 고르는 기준]
가장 중요한 기준은 원료사와 보장균수 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수 100억 CFU 이상
원료사: 세계 3대 균주사(다니스코, 랄망 로셀, 한센), UAS, 프로비, 셀 바이오텍, CJ, 비피도... 등의 원료인가?
균주수: 최소 5개 이상
보관 방법: 낱개 포장일 경우 실온 보관, 병 포장일 경우 냉장 보관
아무 때나 하루 1번만 먹으면 되는 편의성
제품의 크기는 삼키기에 부담 없는 크기
유산균 먹는 방법
유산균을 잘 먹는 방법은 한 가지 제품만을 고집하여 먹는 것보다는 검증된 제품을 돌아가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유익균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유산균 먹어야 하는 이유
과거에 비해 대장의 중요함이 의학적으로 많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장은, 그저 소화와 배설, 흡수를 관장하는 기관 정도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소화기 증상은 물론 아토피, 비만, 치매 등과 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밝히려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서식할 뿐만 아니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0%가 장에서 생성되어 뇌로 전달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즉 장 건강에 면역과 행복의 열쇠가 달렸다는 의미입니다.
알다시피 우리의 장 속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전쟁터입니다. 유해균의 수가 유익균보다 많으면 독소가 생성되고, 설사, 피부병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함으로써 유해균의 수를 늘려야 유익균이 우세한 장의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구매할 유산균
지금은 에이엔비 포르테를 복용하고 있는데 다음에 구매할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락토 비프를 선택한 이유는 위에 제가 정리한 기준에 부합되는 제품입니다. 원료사는 다니스코이며, 균수가 300억CFU입니다. 균주수는 8개이며, 낱개 포장이고, 하루 1알 아무때나 먹을 수 있습니다.
※ 혹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고 유산균을 구매하실 분이 계시면 구매하실 때 할인 코드' TTP544 '를 입력하고 적용하기 클릭하시면 추가 할인(5%)을 받으실 겁니다. 인기가 많아서 품절일 수 있으니 품절일 경우 입고 알림을 해 놓으세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