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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에서 김다미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괴롭혔던 최우식, 최근 '윤 스테이'에서 귀엽고, 일 잘하고, 손님들의 믿음직한 벨 보이로 활동 중이었죠. 그 귀염둥이 최우식이 자유로운 영혼 '최웅'역으로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안방 TV를 찾아옵니다.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영화 '마녀'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다미와 함께 캐스팅 되어 본격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은 드라마에서 '최웅'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최웅'은 속없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인생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서 숨겨둔 진심을 표현하는 인물로 설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로 포지셔닝한 최우식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여름 방학', '윤 스테이'에서 대중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차세대 대세 스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 '마녀2' 가 준비 중인데 '마녀 2'의 여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김다미는 다른 배우에게 그 자리를 넘겨준 것 같습니다. 이제 '그 해 우리는'에서 이 두 배우는 십 년을 넘나드는 인연을 통해 MZ세대의 사랑과 인생에 대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가장 트렌디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처럼 최우식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해 우리는' 드라마는 스튜디오엔이 처음으로 TV와 웹툰 동시에 론칭하는 기획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처럼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플랫폼을 넘나들면서 '그 해 우리는'을 소비해 줄 것을 기대하는 듯 합니다. 웹툰에서 연재될 '그 해 우리는'의 기획 방향은 드라마의 프리퀄 형태로 두 배우의 고등학교 시절이 다뤄지며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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