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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자동차 사고로 입원했다가 약 3주 만에 퇴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매일 강해지겠다며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경기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은 없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복사고

타이거 우즈는 지난 23일 현대 제네시스 GV80을 몰고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을 이동하던 중 원인모를 사고로 전복 당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오른쪽 다리뼈에 2개 이상의 골절이 발생했고 뼈가 피부를 찢고 돌출됐다고 UCLA 병원 측에서 부상 정도를 밝혔었습니다. 

우리가 관심있는 것은 솔직히 타이거 우즈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현대자동차 GV80에 결함이 있었는가 아니면 운전자의 실수인가 입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80 안정성 검증 여부

현대기아 자동차는 현재 애플과의 애플 카 사업에 대한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고, 아이오닉 5에 이어 제네시스 GV60 출시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이번 전복사고로 결과적으로는 타이거 우즈의 골프 선수로서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제네시스 GV80의 안정성은 검증된 것이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렌트 경위

타이거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LA를 방문했고, LA 체류 기간 현대차로부터 제네시스 GV80을 렌트하여 이용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초동수사에서 우즈의 음주운전이나 과속, 약물중독 같은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중인데 아직까지는 혐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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