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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휴가 가기 전 주식을 팔아야 할까요? 들고 가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해외 유료 정보를 통해 알게 된 사실 때문입니다. 7월 8일 국내 옵션만기일 전, 후와 7월 16일 미국 옵션 만기일 전, 후 50% 현금화를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7월 대응 전략

 

 

7월 16일부터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2분기 실적은 좋을 것이지만 좋은 실적이 나오면 그때는 팔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왜냐면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델타 변이종 때문에 예상치를 낮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립기념일 연휴를 마치고 코로나 확진자 발표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는 기간이 중첩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미국 증시는 월요일까지 휴장입니다. 당연히 지난주 금요일 증시가 좋았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오늘도 좋았고 화요일까지는 별 걱정이 없이 지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명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보는 지수가 SP 500이며 목표 4,400포인트에 도달하면 조정을 보일 것으로 리포팅되었습니다.

 

이제 목표가까지 남은 S&P 500 포인트는 50포인트 정도 남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쉬지 않고 올라 언제라도 조정을 보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턱까지 찼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미국 증시가 2분기 미국 기업의 예상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어 실적 시즌 시작 전까지 계속 상승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위험관리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틈 나는 대로 수익을 실현하며 현금화를 시작하는 한 주가 되기를 추천합니다. 시장을 이기는 종목은 없습니다. 시장이 조정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종목도 조정을 시작합니다. 저의 경우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현금화를 40~50%를 목표로 하고, 매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급하게 다 매도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분할 매도로 상승할 때마다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인버스 ETF를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장은 전문가보다 스마트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말은 참고로 해야 합니다. 다만 전문가의 말에 동의가 되면 그때는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문가의 논리가 충분히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주부터 행동을 시작합니다. 

 

조정은 어디까지 갈까

유료 정보에 의하면 S&P 기준으로 7~13% 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수는 3,800~3,900선입니다. 지수가 이 정도 조정을 보이는데 현재 가격을 버티는 종목은 없을 겁니다. 특히 코스닥의 개별 종목은 10~20%는 조정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금화를 50% 해 놓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조정을 받게 되면 그동안 사지 못했던 주식을 줍기만 하면 됩니다. 조정시 매수 해야 할 주식은 이전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전 글] 하반기 놓치면 3년 후회 할 주식: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주식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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