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AX1 출시일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현대자동차로부터 위탁을 받아 생산하는 차량은 국내 최초인 경형 SUV 모델입니다. 코드네임 AX1 으로 불리는 신차는 배기량 기준으로 1,000CC 미만의 경차이고, 도심 뿐만 아니라 험로 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생산됩니다.

 

AX1 출시일

판매는 현대자동차가 마케팅을 해 나가기 때문에 저희는 최상의 품질을 적기에 공급 하는 것이 차량판매 된다고 생각한다. 시험 생산을 거쳐 오는 21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된 차량은 최소 5년 동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없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약에 따라서 연간 7만대씩 5년 동안 35만대가 무난하게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AX1 가격

출고된 차량은 현대차 엠블럼을 달고 국내외 현대차 판매 서비스망을 통해서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입니다. 차량 가격은 800만원 예상합니다. 모닝 가격인데 SUV라면 대박 수준 아닌가요? 모닝 가격이 1,175만원에서 1,480만원 수준인것을 고려할 때 가격경쟁력은 최고 인 듯 합니다. 이 가격은 처음에 취등록세 면제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구입 후에는 공영 주차장 50% 할인, 고속도로 이용료 50% 할인 등이 경차를 구입한 혜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AX1 미래

AX1 이 출시되면 다소 위축되고 있는 경차 판매시장의 틈새를 노릴텐데 계획대로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문제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대세가 되는 2025년 이후에 자동차 판매 상황입니다. 현재 위탁 생산되는 가솔린차량 모델은 미래 친환경차로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부품 기술개발이 필수라는 지적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그리고 지역의 기업들까지 주주로 참여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쟁터 같은 완성차 시장에서 살아남아 계속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과 기대가 교체하고 있습니다.